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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추천/ 미래의 씨받이 이야기?! 개막장!

핑크아몬드 2018. 1. 4. 09:03



2017년 에미상 드라마 최우수상에 빛나는 드라마!!!!!!!!!!!

다음시즌이 너무나 기다려져서 결국은 책을 사서 보게 되는 드라마!!!!!!!!!!!!



본격 개막장 고구마 100개 먹는 드라마 





"HANDMAID'S TALE"

시녀 이야기








가즈아~~~~~~~~!!!!!!!!!!!


 

미래에 일부다처제가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임신을 할 수 있는 여성이 소수가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 이야기의 주인공 


오프레드 (Offred) 

그녀의 독백으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빨간 옷을 입은 그녀는 시녀. 





턱수염이 난 이 남자는 여주인공 오프레드의 주인입니다.

사령관 프레드 

 

 

 

그러고보니 이름이.. 비슷하죠? 

 

오프레드 Of Fred 

즉 Fred의 것. 이라는 이름인 것이죠..ㅇㅇ 

이름부터 대 환장... 





청록색의 옷을 입은 이 여자는 사령관의 부인입니다. 



 



 

머나 먼 미래. (옷은 구시대지만)

임신을 할 수 있는 여성의 수가 급속도로 줄어가기 시작. 

지금 이 시대는 <저출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를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 



국가는 임신이 가능한 여성들을 따로 골라내어, 

나라의 중요한 일을 하는 고위직 관리인 남자들에게 <시녀>로 보냅니다.


시녀 아니고 = 씨받이가 맞음...ㅇㅇ...



 

오프레드와 같은 <시녀>들은 고위직 남자들의

아이를 반드시 임신을 해야만 하는 숙명.....

 

 

 

그렇다면 고위직인 아닌 남자들은???

 


 

머슴같이 막일을 해야 하거나, 다른 일을 해야 합니다. 


 절대로 여자를 임신시킬 수 없으며, 

임신 시키면 잡혀감 ㅇㅇ 

 

게이도 역시 벌을 받게 됩니다. 

 

 

 

왜? 

능력없는 남자들의 씨는 필요 없고

게이들은 임신을 못 하니까요... 필요 없음... 

 










 

부인이 보는 앞에서 거사를 치뤄야 하구요?............





이 장면을 본 저의 표정 = 곧 보실 여러분들의 표정 ㅇㅇ





존나 이렇게 개충격만 안겨주는 스트레스쩌는

저혈압치료제 미드를 왜 추천하는가?!!!






가만히 있는 사람을 왜 흔들어 놔요??

 



 

 

우리의 여주인공 오프레드의 지휘 아래에, 


 

 

"더 이상 나쁜놈들이 너희를 깔고뭉개도록 내버려두지 말아라!"

(순화했습니다ㅋ..) 

 






빨랑 다 죽여버려줬으면..ㅎ..ㅎ.ㅎ.ㅎ..후후

 

 



여성들을 걸어다니는 자궁으로만 보는 사회에 대해 

매섭게 꼬집어 주는 미드!!!!! 

 




시녀 이야기를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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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제가 다른 곳에서 연재하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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