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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잊혀진 여성운동가들의 이야기

핑크아몬드 2017. 5. 18. 02:38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 일베는 신명나게 털리고 있네요 껄껄..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 부르는 저들. 


그로 인해 또 많은 아이들이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의 소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참


많다고 합니다. 안타깝죠. 








전반적인 5.18 운동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오늘은 잊혀진 여성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래 된 역사 속에서, 여성들은 항상 배제 되어 왔습니다. 남성위주로 역사가 쓰여졌기 때문일 겁니다.









5.18 민주화 운동. 잊혀진 여성운동가들의 이야기. 


잊혀지지 말아야 할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성 운동가들은 심부름이나 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들은 그냥 물 심부름이나 밥 심부름 같은 


<보조 역할> 한 것으로 기록되고, 생각 되었다고 말 합니다.  











시민군으로 다린 사람을 간호하고, 절체 절명의 위기 속에서 마이크를 잡고, 


시민을 구하는 등의 적극적은 참여를 했다는 것. 






형을 받고 구속이 됨으로 후유증으로 많은 고통을 받으셨다 합니다. 


생활전선에서는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 말이죠..








밥을 마련해주고, 간호를 해주고, 여러가지 굳은 일을 도맡은 것이 


어째서 <적극적이지 않은 운동> 이 될 수 있겠나요? 


피 흘려가면서 전선에서 앞에서 싸운 운동만이 고귀한 일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평범한 여성들, 그러나 마찬가지로 시민군이기도 했다. 



그들은 교사였으며, 그들은 한 사람의 아내였으며, 엄마였으며, 문예가 였으며,


학생회 간부였으며, 학생이었으며, 간호부장이었으며, 이웃집의 아줌마 였습니다. 








평범한 여성들이었지만, 먹을 거리와 갖가지 물품들을 자발적으로 제공을 했고, 수배자들의 은신처 마련과 


기금 모금을 위해 발로 뛰어다녔던 여성들이며, 석방 탄원서를 보내는 활동을 했던 여성들이었습니다. 












여성들이 없는 5.18 민주화 운동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




수 많은 역사 속에 여성들은 잊혀지고 지워졌습니다. 


그렇지만 그 역사 속에 여성들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싸워주신 숭고한 분들의 노고에 큰 감사 드립니다. 











5.18 민주 운동화를 하셨던 더 많고 자세한 여성들의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는 


아래의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


http://maywomen.tistory.com/










여적까지 눈치없이 살아계신


(주어없음) 쉬벌탱 쓰애끼야.. 빨리 이 세상에서 로그아웃 해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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