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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왕실 막장이야기 #2 (ft.막장의 서막)

핑크아몬드 2017. 4. 6. 23:38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읽어 주신 


일본 왕실 막장이야기 시리즈!!! 




계속해서 2탄으로 들어갑니다~~~~~ 




※ 재미를 위한 오덕체 주의















와꾸가 존구....인 왕세자 아키히토의 결혼상대자는 





사실상 하츠코로 거의 확정이 된 상태였다능 


일왕의 증손녀고 왕족 까문의 딸이였기에 하츠코 가족들은 우리 가문이 곧 왕세자비의 


친정이 되겠구나 하고 김칫국 마시면서 욘나뤼 좋아하는 상태였다능





그러던 어느 날 왕족 귀족 부자들이 놀러가는 휴양지에 놀러간 


와꾸빻 아키히토쨔응. 












테니스 토너먼트에 참가를 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만난 상대편이 바로









미모의 쇼다 미치코☆★ 쨔응!! 헉헉헉




명문 세이신 여대 영문학부에 재학하고 학생회장까지 하면서 


유럽여행도 즐기던 존나 재벌집 딸래미였다능,, 


모든 사람들의 <우상> 으로 운동신경도 좋고 성적도 좋고 거기다가 돈도 많고


꽃꽂이도 잘해 뭐 요리도 잘해 그야말로 퍼풱트한 여자









미치코 쨔응은 못생긴 와꾸빻 녀석이 왕세자인 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그냥 아주 뛰어난 실력으로 왕세자를 발라버림 ㅋ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 되었으니............









"나를 이렇게 발라버린 여자는 니가 처음이라능..!!! 쿰척쿰척.." 












와꾸빻이 미치코쨔응한테 반해버리고요? 






불쌍한 미치코는 왕세자라 감히 거절도 못한 채, 


계속 와꾸빻의 구애를 받아주게 됨.. 











크읍.. 미치코쨩 카와이소오... 불쨩..











와꾸빻이 "난 미치코 쨔응이 좋아. 얘랑 결혼할거라능!" 어필 하기 시작하면서 






유력 후보였던 




하츠코 쨔응은 후보에서 밀려나는 상황 








솔직히 미치코 쨔응은 귀족이 아닌 <평 to the 민> 








당연히 왕족과 귀족들이 








"나니?????


감히 평민 나부랭이가 왕세자비가 된다고??? 야레야레!!!!!!!!"



하면서 반발 ㅇㅇ











<미치코 왕세자비 반대운동> 까지 펼치면서, 


일반 국민들까지 동요되기 시작한 상황에서 


미츠코 쨔응도 청혼도 2번이나 거절ㅇㅇ.


 미츠코 쨩 아빠는 사업에 지장이 있을까봐 미치코 쨩을 해외로 보내버림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미츠코 쨔응와 와꾸빻의 결혼이 성사 되었는데..............



( 이와중에 미치코 화장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혼이 성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와꾸밯 아키히토의 애비 전범 새끼인 히로히토의 영향이 컷음 











당시


전쟁에서 이겨보려고 지랄하다가 피해는 점점 더 커지고






결국은 일본이 전쟁에서   대ㅋ패ㅋ 하게 되었고 







맥아더 장군한테 빌빌 거리며 빌어서 겨우겨우 왕실이 전범 명단에서 빠져나가게 됨





그랬다 하더라도 전범국으로써의 위신은 떨어지고 


전쟁 후유증도 어마어마한 상태였음 












거기다가 맥아더 장군과 전범 히로히토의 사진이 공개가되면서 


일본국민들은 패전했다는 충격보다



 히로히토의 너무나도 구린 <진짜 사진> 쭈구리 같은 사진에 자괴감에 빠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도 그럴 것이 일본인들이 그동안 보았던 히로히토의 사진은




☆ 위 풍 당 당  ★






☆ 개 멋 짐 



이딴 사진들이었기 때문........ ㅇㅇ







히로히토의 자식들은 죄다 상태 빻 + 요절 했던 것들을 미루어 봤을 떄, 


근친혼을 했던 왕실 <생물학적>으로 사람 같은 꼴을 한 왕실자손을 만드려면 


이제는 근친혼은 그만해야겠다 생각을 한 것임 ㅇㅇ 










"이제 황실에도 새 피가 필요하다!"


하면서 미치코를 왕세자비로 영입하는 것에


적극 찬성








불쌍한 미치코 쨩은 억지로 시집을 가게 된 마당에 





<나는 사랑해서 결혼하는거야!!!!!!!!!!> 


<왕실을 위해서 살겠어!!!!!!!!!!!!!!> 




라고 자신을 세뇌.....................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를 너무나도 적극 실천했다능;; 


셀프 팔자 트위스터 ........












결국 이것이 현대판 <신데렐라> + <왕실 이미지 UP> 시키면서 


미치코 붐이 일어나기 시작 






미치코가 입은 옷도 유행하고, 미치코 색칠공부까지 나오고 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그러면 잘 된 것이 아니냐??? 


싶지만 










섬숭이들은 마음이 아픈사람들이고요?ㅋ.....


남이 잘 되는 꼴은 못보는 미개인들..







안그래도 평민이 왕세자비가 되어서 존나 짜증이빠이데쓰네 상태였던 왕족 귀족들이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기 시작









W E L C O M E    T O    시 월 드 + 천박한 이지메 월드



불쌍한 미치코 쨔응이 입성하게 되는데......................









염병 천병하는 막장 이야기 다음 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 







팝콘사서 대기 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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