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한국의희대살인마

토막살인 범죄 심리. 그들은 왜 토막을 내는가.

핑크아몬드 2017. 3. 30. 02:58




여름도 아닌데 간만에 희대살인마 이야기를 쓰게 됩니다. 


오늘은 특정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범죄 심리>를 한 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 무서운 이야기 없지만,  + 등골이 서늘할 수는 있음 주의. 










토막살인 범죄 심리. 그들은 왜 토막을 내는가. 




근본적으로 토막을 내는 이유는, 시체를 토막을내면 유기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덩어리가 큰 사체는 어디에다 두어도 눈에 띄는 법이지만, 


사체를 토막을 내면, 부피가 줄어드니까요.. 









1. 우발적인 살인의 경우 더 많이 나타남 


2. 초범보다도 전과자들이 더 많이 함. 


3. 가해자와 피해자의 면식이 없는 경우 시체를 유기하는 경우가 80% 





보통은 면식이 없는 사람을 우발적으로 죽였을 때, 


시체를 유기를 할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예외는 있는 법. 










1. 피해자에 대한 증오심 


2. 자기과시를 위한 살인. 


3. 피해자를 제압했다는 만족감 



...... 이런 미친 이유들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바로 오원춘 사건 / 유영철 사건이 이 경우에 가깝습니다. 


시신을 토막내는 행위 자체를 통한 쾌락을 느끼는 것...












토막 살인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어떤 도구를 사용하던지 간에 그렇게 간단하게 


사람의 몸을 절단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일을 제대로 하려면, 체력은 물론,

인내심끈기를 요합니다. 









토막살인자의 대부분은 남자다? 






물론 과거의 토막살인 사건은 주로 남성. 


그러나 2014년도에


파주 토막살해로 30대 여성이 잡힌 사례가 있습니다. 


그것도 50대 <남성>을 토막을 낸 사건.







그것도 11부분으로 토막을 내어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내다 버렸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난 이례적인 사건. 





평범한 주부였으며,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평범한 체격의 여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채팅으로 남자를 꼬여내어서 무인 모텔에서 살해. 


철저히 모든 것을 준비하고 한 범행.


살해 후에는 죽인 남자의 돈과 카드로 쇼핑까지. .. 



자세한 이야기는 < 파주 토막살인 사건 > 으로 검색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히르테리성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니냐 여타부타 말이 많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기는 합니다. 




중요한 것은 <여성>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는 겁니다. 











무슨 글을 쓸까 하다가,  인천 연수구 사건의 용의자가 10대 여자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피해자가 초등학생 8살 먹은 어린이.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못 하는 법은 없는 법.



여자니까, 10대니까, 토막 살인 못하겠지  라고 생각할 것은 아닌 것 같구요. ...





누구던지간에 정말 명명백백히 잘 밝혀지기를. 


벌 제대로 받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e-s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