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들 비하인드 스토리/미술가+예술가

불륜 예술? 예술가들의 불륜 이야기.

핑크아몬드 2017. 2. 21. 03:41







불륜이 예술이 될 수 있는가. 


예술은 예술이요, 불륜은 불륜. 이것은 따로 보아야 하는 것인가.



불륜 예술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런 이야기들을 나오게끔 한 배우 김모씨와 홍모 작가에게 


감사...(는 개뿔..)........








예술이랍시고 불륜질을 하고, 불륜 예술을 만들어낸, 


잘나신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하죠. 









1. 소설가 커플 아나이스 닌 / 헨리 밀러 







아나이스 닌.

 대표적인 에로티즘 문학의 선구자. 









우연한 기회에 소설가 헨리 밀러를 만나면서, 


헨리 밀러랑도 사랑에 빠지고 







헨리 밀러 아내 준 하고도 ..............예.....ㅇㅇ...








와우내,,, 빼앰,, 











그 이야기를 다룬 것이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 / 

아나니스 닌의 헨리와 준 







각자 결혼한 배우자를 두고 내연의 관계를 맺고,


서로의 성적 체험을 작품으로 승화한 것이 둘 사이의 <정절> 이라고 







뭐래 ㅅㅂ..










2. 앨프리드 스티글리츠 + 조지아 오키프 








앨프리트 스티글리츠는 사진작가로, 


20세기 근대 사진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미국의 사진 작가 ㅇㅇ








화가 조지아 오키프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싶었기에 당시 영향력을 행사하던, 


앨프리트에게 그림을 보내고, 둘이 만나 인연이 시작 ..







앨프리트는 유부남이였고요? ㅡㅡ 


위에 썼지만 23살이나 연상이었음 ㄷㄷㄷㄷㄷㄷㄷㄷ 


둘이 동거하고 뭐 ㅈㄹ....예.. 그야말로 불륜..











거기다가 오키프 누드 사진 찍어가지고 전시회 개최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사진도 좀 잘랐읍니다..수위가 좀 높음)


그럴 수록 오키프의 명성은 높아지고 작품도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ㅎ...












한 번 바람 핀 놈은 또 피게 되는 법. 


전 아내 버리고 오키프랑 결혼했지만 얼마 안돼서 18살 어린 여자랑 또 바람 피우고요? 








와우 이거 개씹빠뽀ㅓ빠뽀ㅗ빠ㅏ











3. 장 폴 사르트르 +  시몬 드 보부아르 






장 폴 어쩌구저쩌구는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이름이 쥰내 길어 쓰기 귀찮)







저 와꾸로 많은 여자들을 사귀고, 


잤잤보다도 여자를 유혹하는 과정을 ㅈ나게 즐겼다고..........


돈이 많아서 그랬는지 감정적으로 재정적으로 훨씬 나이 여자들을 후리고 다님 ㅡㅡ 








시몬 드 보부아린알 어쩌구저쩌구씨는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작가. 









둘은 계약결혼을 시작했는데, 


서로 다른 사람과의 사랑을 허용하는 대신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털어 놓기 


를 약속함 








아니 도대체 이게 뭐란 말이요??..................





개소리 임 ㅇㅇ









환장하는 소리....ㅇ.ㅇ...









그래서 둘은 신나게 다른 사람들이랑 잤잤하고 다니고요? ㅋ





시몬 드 보부아는 제자들이랑 그렇게... 했다고 한다... 


제자 여동생이랑도 하고 







와우..................... 



동성애도 뭐 ㅋ.ㅋ.ㅋ..ㅎㅋ..ㅋ.ㅋ 가리지 않고 그냥 하고..





 



그야 말로 개판이네 이거........









4.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멕시코의 대표 화가 




결혼한 여자만 4명. 









그 중에 셋 째 부인이 프리다 칼로 


멕시코의 여성 화가. 








21살 연하였구욤?... 


불륜으로 시작해서 불륜으로 끝난 관계... 예...ㅇㅇ....






프리다 칼로도 역시 


만만치 않음 ㅋ 결혼생활 동안 여러명의 애인들을 섭렵.. 


맞바람 피웠고요? 






남자여자 할것 없이.. 예..ㅎ.ㅎㅎ 

ㅎ..ㅎ..








상여자내,,, 와우내 빼앰,,











예술계 문학계에 이렇게 불륜남녀들이 많고요? 


Hㅏ..








자세하게 하나하나 이야기를 파고 들고 쓰고 싶었으나 


넘 지루해질까봐 짧게 끊어 썼는데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당. ㅜㅜ.. 




불륜은 = 개인사 


예술은 예술일 뿐! 별개로 봐야지! 




저는 이 말에 의하지 않는 1인이고요,, 









노 이해..




불륜은 어느 한 쪽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둘다 도찐개찐 똑같고요? ....




예술이라는 명목하에 불륜도 살인도 뭐 다 아름다우면 예술이면 된답니까? 참내....








남의 눈에 눈물 내면 내 눈에 피눈물 난다는 걸 꼭 깨닳기를..










루 살로메도 여기에 속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타고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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