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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비하인드 스토리

핑크아몬드 2015. 8. 21. 18:27

 

 

오늘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비하인드 스토리 해드리도록 해볼게요~ ^.~

 

투표 덧글 공감, 의견 나눠주신 모든 이웃님들 다시 감사드립니다. 

 

 

 

 

 

 

 

영드 셜록으로 일약 스타가  베네딕트 컴버배치 

 

처음 셜록을 보기 전에는..

 

 

 

 

 

 

이거   못생긴 오이 닮은 사람이 인기가 많다고..? 싶었는데요 (팬들 죄송 )

 

 

최고의 섹시 배우 뽑히기도 했죠..(얼굴은 보능가?..객관적이지 못한 사람들... 팬들께 2 죄송)

 

 

 

 

 확실히 셜록으로 여심을 완죤 뒤흔든듯 

 

일단 굵고 낮은 목소리가 했으며 + 셜록 캐릭터가 버프 주었기에 가능했던 ...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가 오디오북 녹음한 북들이 엄청나게 팔렸다는 이야기도 있었다는... 

 

저도 찾아 들어 봤는데 살살 녹습디다... 껄껄 

 

(물론 셜록 이후겠죠?)

 

 

셜록 이전과 이후로 컴버배치를 보는 눈이 달라졌는데 

 

저도 셜록을 보고나서는 

 

못생긴 오이 ->  얼굴이 오이 -> 누가봐도 못생겼는데 멋진 사람 으로 점점 바뀌어 가더라는....

 

 

 

 

 

그러다 외국의 사이트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닮은 13가지... 하면서 나왔는데 

 

13 things benedict cumberbatch looks lik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잡고 웃을 준비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워즈 에서 나온 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똑닮음ㅋㅋㅋㅋㅋㅋ

 


 

 

 

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 아스파라거스를 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꺠알같은 포인트를 잡았도다 ㅋㅋㅋㅋ

 

 

 

이외에도 우유 닮았다느니  도우 닮았다느니 

 

벌을 잡아먹으려는 고양이 닮았따느니 ㅋㅋㅋㅋㅋ 뿅간 고양이 닮았다느니 ㅋㅋㅋㅋ

 

외계인 당연히 있고요?ㅋㅋㅋㅋㅋㅋ 알파카 있고요 ㅋㅋㅋㅋ

 

심지어는 손톱 닮았다는 소리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무생물 많이 닮다니...ㅋㅋㅋㅋㅋㅋ 

 

무생물이 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무생물 닮기도 쉽지 않은데 이거참ㅋㅋㅋㅋ

 

 

 

그래도 중에서 제일 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네딕트 컴버배치 인종차별 발언을 디스 당한

 

인터뷰에서 흑인비하를 했던......... 오이 

 

흑인 배우를 "COLORED" 유색인종이라는 그런 단어를 써가며 말헀던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 

 

이를 놓치지 않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호되게 디스를 당하게 됩니다

 

 

 

 

시상식 사회자 오프닝 멘트 ..

 

" Tonight we honor Hollywood's best and whitest, sorry.. brightest..." 

 

오늘 자리에 헐리우드의 자랑이자 "하얀 분들" 모시게 되어 영광 입니다..

 

죄송합니다 .."얼굴 톤이 밝은..." 이런 식으로 멘트를 날리는 순간!!!! 

 

카메라가 누구를 잡았게요

 

베니를 잡았음

 

 

 

옷도 하필 겁나 하얀걸 입고 베니.jpg

 

 

물론 상을 받을 남주여주후보들이 모두 "백인"이었던 점을 비꼬았던 것도 있겠지만 말이지요

 

 

 

더욱 기가 막힌 베니의 집안 자체

 

이런 흑인 비하를 하고 욕을 먹는 것이

 

컴버배치 집안 자체가 유명한 노예 상인 이었기 때문입니다

 

집안 상대로 흑인들이 소송도 어마어마~~하게 했었거든요

 

농장도 그냥 농장이 아니고 노예를 사들여서 노예를 착취, 노예를 재산으로 사고 팔고 했던 것으로 

 

돈을 집안입니다. 컴버배치라는 성을 가진 흑인들이 엄청 많은 곳이 있는데요 

 

(바하마 ?이었던 ) 이유가 가문의 노예들이였기 때문이라고도 하죠

 

 

 

데뷔할 때도 컴버배치 성을 쓰지 말라고 어머니가 말하실 정도였다고 했으니..

 

(아마 먹을 알았던거겠죠?)

 

 

 

노예 12 영화도 이것 때문에 찍은거라고 하지만상황상 그저 자신의 필모에 도움이 되고

 

빛나는 영화를 찍은 것이 아니냐는 말도 많았습니다.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기는 했지만..

 

Colored 라는 말이 아주 예민하게 받아진 이유는
백인을 제외한 모든 인종을 colored people이라고 쓰기 때문입니다.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 백인과 흑인을 구별하려고
쓰이던 단어였고, 과거때문에라도 쓰면 굉장히 실례가 되는 단어에요
지금은 거의 쓰는 단어이며, 쓰면 안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단어선택에 '막대한' '굉장한' 실수를 한거에요. 너무나도 실수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에서 엄청나게 쏟아진 거구요 
굳이 단어를 써야했을까? 대해서 욕을 먹었던 거랍니다. 무의식적으로 나온 말인가? 그럼 무의식적으로 
무시하고 있었던건가? 라는 것들 때문에 더욱 그랬죠
일로 노예12년도 본인의 필모에 도움이 되고 빛나는 영화였기에 찍은 것이 아니냐 라는 소리도 많았어요
공인은 단어 마디 한마디에도 신경을 써야 하니 안타깝다고 보여지면서도
저게 단순히 그냥 실수이기를 저도 바라구요. 정말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

+

 

어떻게 집에서 가정 교육을 받았을지 눈에 뻔하지 않나요? ......... 실망실망 

 

 

실망한 기념으로 못생긴 사진들 풀어야겠음

 

 




웃지마,,,,,,,,,

 





이렇게 터지지마;;;;;;

 


 

인상 쓰지마 ................ 그래보여...

 

 

인종차별 배우들은 좋다가도 정나미가 떨어져버림

 

백인인게 엄청 대단한 줄로 알고 다른 인종들을 무시하는;; 하등하게 대하는 사람들 말이죠..

 

 

 

그러므로 안구정화를 위한 잘생긴 사진은 올리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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