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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과 칸예의 러브스토리 마지막화!

핑크아몬드 2015. 8. 16. 21:30

 

 

 

짝짝짝짝 모두 축하해 주세요 

 

길고 길었던 킴콰 칸예의 러브스토리가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4탄을 끝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제 그만 털고 싶다.... 너네 이야기로 옥수수 터는거....

 

 

 

당분간은 이야기는 아마 둘째가 태어나거나 둘이 헤어지거나 하는 일이 아닌 이상

 

쓸일이 없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겹다 너네 이제 ... 막장도 지겹다 이제!!!! 

 

 

희대 살인마 이야기도 이제 시작되겠죠? 캬캬 기대해 주세욥 

 

 

 

 

이제 마지막 이야기 시작 합니다 스따뚜!!

 

 

결혼 - 이혼까지..

 

단기 72일밖에 걸렸는데욤 이혼의 이유는 성격차이라함

 

타협할 없는 차이라고 ..ㅋㅋ

 

ㅇㅇ.. 그래 그랬겠지 ㅇㅇ.. 

 

이혼 소송장도 킴이 냈고 소송장 제출 당일까지도 남편 2호는 이혼하는지도 몰랐음 

 

 

 

 

 

크리스도  지금 가지고 장난친고야?

 

(이제 알았냐.. 호구같음 ;; ) 

 

홍보수단으로 자길 썼다면서 고소장을 날려줌  

 

 

서로 보기 좋게 고소장 하나씩 하나 하나 사이좋게 나눠갖고 

 

이혼전쟁을 치루게 되죵 

 

 

 

 

 

 

 

근데 웃긴건

 

이혼 소송 터지고 2개월 만에 킴이 열애설이 터집니다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자여;;;ㅋㅋㅋ)

 

 

 

 

썸남 누구게요???????

 

 

 

드디어 

 

 

 

OH  OH

 

드디어 칸예를 만나게 되는거죠!!!!!!!!!

 

OH YEAH 드디어 만났다 드디어!! 마지막 만에 만났어!!!!

 

 

 

 

 

 

껄껄껄 

 

제이지와 콜라보해서 앨범 대박났다고 했잖아요

 

LA 투어하구 에프터 파티에서 칸예와 킴이 심상치 않는 파티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제보를 하기 시작하죠

 

 

 

 

 

"내가 보기에 칸예가 킴이랑 키스하고 싶어 죽어하더라~~그런데 아쉽게도 방에 사람이 많았음~~"

 

"칸예가 허리를 만지고 그녀의 머리도 쓸어올려주고~ 아주 여기저기 터치터치 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작정한 칸예 

 

 

 

다른 누구도 필요 없다 나는 오직 !!!!!!

 

에게 올인 한다!!!!!!!!

 

 

하고 아무랑도 얘기 안하고 킴하고만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날 둘이 사라졌다고도 하고 아주 염문선이 뿅뿅뿅뿅 나기 시작했죠 ㅎㅎ

 

( 사라졌을까 밤에 . 무엇을 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이러한 열애설에도 둘은 사이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다가 해가 바뀝니다;;

 

 

 

 

2012 칸예는 DW 칸예 웨스트 레디 웨어 

 

2015 S/S 시즌 패션쇼가 파리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진짜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 칸예....... 

 

 

 

 

킴이 패션쇼장에 나타나주는데요

 

머리끝 부터 끝까지 칸예가 디자인한 옷과 신발을 신고 옵니다 

 

그야 말로 제대로 지원사격을 해준거죠~~~ 

 

 

 

후로 뉴욕 거리를 나다니면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 우리 연애 중임 "  솔솔 풍기면서 누비고 다녔죠 ㅎㅎ 

 

 

 

 

칸예 아파트에서 빠져나가는 킴의 모습이 찍히기도 합니다 큐휴휴 

 

기사마다 "킴이 어제 입은 옷이랑 똑같은 옷을 입고 칸예 집에서 있다가 나갔다!!!!!" 

 

"킴이 어제 집에 안가고 칸예 집에서 나왔음!! 옷도 똑같음!!! 대박사건임!!"

 

직역 하자면

 

" 어머 둘이 잤네 잤어ㅋ" 

 

 

 

 

 

 

제대로 연애질 시작 ♥

 

 

잘지내나 싶었는데 온갖 가십들도 늘어나게 됩니다

 

찌라시도 많았음. 누가 바람을 피웠다 ~ 킴이 뚱뚱해져서 칸예가 프랑스에서 온다는 ;;

 

 

 

 

찌라시를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다?????

 

 

 

응애에요~ 응애!

 

 

임신 사실을 알리게되죠.

 

 

 

 

스트레스가 컸던 킴은 5주나 앞당겨 출산을 하게 되고 그리고 

 

아기 이름은 NORTH WEST 일명 북서

 

이름땜에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음 ㅋㅋㅋㅋ

 

 

 

" 남편과 이혼 소송 중에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던 여자" 

 

까였긴 했지만 드디어 낳기 전에 이혼소송이 완료가 되었죠

 

불행 다행;;;

 

 

 

 

결혼도 하고 이제 딴딴딴딴 산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얘네는 연애-임신-애낳고-결혼 순서가 너무나도 당연한듯;;)

 

 

 

 

~

 

 

 

 

아으 급히 끝난감이 있죠

 

가십들이 굉장히 많았던 둘이였는데 어쨌든 둘이 이렇게 10년을 돌아돌아 만났다;; 하는 이야기였고요

 

너무 사소한것 까지 왈가왈부하기가.. 이제는 너무 힘에 부치는거다...흐윽 흐윽

 

 

이제는 그냥 둘이 백년해로 했음 좋겠고요 ㅋㅋㅋ 

 

 

그야말로 막장이었떤 아침드라마 이야기 같았던 둘의 러브스토리도 이렇게 끝을 냈습니다

 

드디어..ㅠㅠ

 

 

이제 지겨워서 칸예 얘기는 쓸거고요 (별이 없으면 )

 

그동안 막장 이야기 봐주시라 고생하신 독자 여러분들(?) 이웃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헐리우드 막장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 아쉬워 말아주시고용

 

 

 

그럼 다음 이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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