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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

핑크아몬드 2017. 10. 27. 01:10





오랜만에 돌아온 역사인물 스페샤르~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 클레오파트라 ~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시나요? 




요론 이미지? 




요론 이미지?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던 여자였고, 

요부였던..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나요?






댓츠노노!!!!!! 






클레오파트라의 비하인드스토리 

알고보니 개똑똑! 짱짱걸! 



한 번 알아 봅시다 !!! 



( ▲ 영국에서 재현한 클레오파트라의 얼굴 )


사실 클레오파트라는 미인형은 아니었습니다 

이마도 좁고 턱도 뾰족하고 입술은 굉장히 얇았거든요 ㅇㅇ 






그런데 우리가 미술작품으로 클레오파트라 그린 걸 보면 말이죠








클레오파트라가 금발 + 백인 입니다 





읭?

언제부터 클레오파트라가 금발의 백인 여자였죠?........... 






이렇게 생겨야 하는거 아니냐??????? 





사실

클레오파트라는 마케도니아/그리스 쪽의 사람입니다.

이집트인, 즉 원주민들의 피는 1도 안 섞였기 때문에 





백 to the 인 


그녀는 백인이 맞습니다 ㅇㅇ 

헬라인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주황빛도는 금발에 벽안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ㅇㅇ 








그림에서 클레오파트라를 유럽풍 옷을 입힌 것은,

 서양애들이 동방을 에로틱하게 바라보면서 시작됩니다 




ㅋ.


어이가 없음 ㅋ 






( ▲ 피에르토 다 코르토나, 클레오파트라를 유럽풍 금발백인녀로 그린 화가 중 1인)


동방의 여인네들은 팜므파탈의 아이콘이지!!!!!

존쎅!!!!!! 존예!!!!!!!!!!




예.. 따지고보면 클레오파트라도 서양사람이고요?.. 백인이고요? ㅋ

동양의 오리엔탈 에로티즘의 팜므파탈을 찍는 사람이 클레오파트라라니..








멍 ㅋ 청 ㅋ 






사실 이렇게 서양사람들의 판타지로 그려진 클레오파트라라 

요부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은 존나 개똑똑이었음 ㅇㅇ 

클레오파트라는 기조의 라지드 왕가(그리스의 피를 받은 왕조라 그리스어만 할 줄 앎)와 달리 

민간 이집트어를 사용할 줄 알았고 

이집트의 종교와 전통에 대한 이해가 존나 뛰어나서 정치적으로 잘 활용한 





 po 정 치 인 wer 




그리스어, 이집트어, 

마케도니아어, 라틴어에도





 능 ㅋ 통 ㅋ 





아랍인이나 히브리인, 메데스인과도 그들의 언어로 직접 대화를 나눌정도로 

언어에 굉장히 밝았다는 사실 ㅇㅇ 





이거 완죠니 언어학자 수준 아니냐???




또한 당시에 여성 왕족의 통치를 인정한 이집트였기에 (크으으으으bb)

여성들도 왕자들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교육을 가르쳤고요? 


크으으으으으 bb


클레오파트라는 머리도 좋아서 존나 교육도 잘 받음 ㅇㅇ 





미용법이나 화장술, 독약에 대해서 글을 쓸 정도로 

다방면에 해박한 여성이었다는 사실!!!!! 








사실 <요부>라고 표현이 되었던 모든 여성들은

머리도 좋으니까 사람들을 잘 홀릴 수 있는 것 아니겠읍니까? 껄껄껄 



미모로 사람 홀리는 건 잠시일 뿐.. 

지략과 계약 뛰어난 머리가 진짜 요부쟈냐.............ㅇㅇ






크으으으으 성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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